아톤 주가 8%↑..."핀테크보안솔루션 주력, 핀테크플랫폼 확장"
2021-11-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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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 주가가 상승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8분 기준 아톤은 전일 대비 8.33%(2700원) 상승한 3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톤 시가총액은 153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65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김장열 연구원은 "사업환경이 순풍을 타고 있다. 전자서명법 개정안/데이터 3번 개정인 시행 등으로 우호적 환경이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2020년 12월 전자서명법 개정안시행과 '매체분리 규정'삭제로 극도로 보수적 영역이었던 보안분야에서 아톤은 높은 보안 기술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시장 선점효과가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