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주가 8%↑...美 위스타 연구소로부터 항암신약 공동개발 제안
2021-11-10 09:49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셀리버리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7분 기준 셀리버리는 전일 대비 8.11%(3650원) 상승한 4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리버리 시가총액은 840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8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iCP-Parkin은 파킨슨병(PD) 및 알츠하이머병(AD)에서 운동기능 및 인지기능을 회복시키고 뇌혈관장벽(BBB)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차세대 퇴행성뇌질환 치료제로,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인 'TSDT'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다.
셀리버리는 위스타 연구소와 이달 내 공동개발 협의를 마치고, 내달 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