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박스 주가 7%↑…영화 '비상선언' 때문? 2021-11-10 09:23 정세희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쇼박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쇼박스는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80원 (7.25%) 오른 7100원에 거래 중이다. 쇼박스 주가는 영화 '비상선언'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비상선언은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등 화려한 출연진과 순제작비만 275억원이 투입된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다. 지난 7월 열린 제 72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관련기사 [밸류업 2기 시동] 주가 부양→ 시장 선진화로 밸류업 확대하는 금융당국 신규 상장 대박 끝났다…1월 새내기주 75%가 주가 부진 대신證 "현대모비스, 실적 서프라이즈…주가 매력도 확대 기대" 게임주, 실적 발표 후 주가 '훨훨'… 신작 출시 기대감 UP SK證 "NH證 주가, 주주환원·성장 간 균형이 관건"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