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시장, "소상공인 변화 적응하도록 청년지원단 도움 절실"
2021-11-09 15:33
소상공인 청년지원단 운영...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지원
이날 박 시장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청년지원단’을 운영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소상공인 청년지원단은 생업으로 바빠 정보가 부족한 소상공인들을 찾아가 각종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역할을 한다고 박 시장은 귀띔한다.
특히, 온라인 판매가 늘어남에도 온라인, 스마트기기 사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사용법을 안내하고 온라인 판로 확보를 돕는다.
9명의 청년들은 광명시가 청년들에게 사회경험과 행정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청년인턴 일자리 참여자들이다.
소상공인 청년지원단은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활용,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지원하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는 게 박 시장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