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15명…위중증환자 74일 만에 최고치
2021-11-09 09:50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우산을 쓴 채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15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38만340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698명, 해외 유입 사례는 17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 662명 △경기 524명 △인천 111명 △경남 76명 △충남 60명 △경북 48명 △부산 46명 △대구 43명 △대전 24명 △강원 21명 △전남 21명 △제주 20명 △충북 17명 △광주 11명 △전북 11명 △울산 4명 △세종 3명 등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6명 증가한 425명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1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998명을 기록했다. 치명률은 0.7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