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윅스튜디오 주가 5%↑…드라마·예능 제작사 '얼반웍스' 인수 2021-11-08 14:35 정세희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위지윅스튜디오 주가가 상승 중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지윅스튜디오는 이날 오후 2시 3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50원 (5.44%) 오른 3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3일 위지윅스튜디오는 드라마·예능 제작사 '얼반웍스'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얼반웍스는 2009년 설립된 이래 SBS ‘런닝맨’, CJ ENM ‘렛미인’을 시작으로 지상파와 종편 방송 프로그램 및 OCN ‘나쁜녀석들’, KBS ‘라디오로맨스’, tvN ‘블랙독’ 등 웰메이드 드라마를 제작해 온 종합 콘텐츠 제작사다. 관련기사 애플 "1100억 달러 자사주 매입"…시간외서 주가 급등 하이투자證 "오리온, 견고한 실적·배당상향 20%…주가 동력 확보" [아주증시포커스] 연일 곤두박질 네이버 주가…'혁신 로드맵' 안 보이면 더 빠진다 外 [특징주] 정부 유류세 인하 연장에 한국석유·흥구석유 주가 급등세 [특징주] 풍산, 실적 기대감에 7%↑…"주가 상승여력 충분"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