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시장, "청년공감정책 청년들 주체 끊임없이 토론하며 만든 정책"

2021-11-08 14:56
청년친화헌정대상 3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

[사진=광명시 제공]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청년공감정책은 청년들이 주체가 돼 끊임없이 토론하며 만든 정책"이라고 치켜 세웠다.

빅 시장은 지난 6일 열린(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2021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친화헌정대상 3년 연속 기초자치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등 9개 중앙부처 후원의 청년친화헌정대상은 대학교수·CEO·회계사·언론인 등 각계각층 전문가와 청년 심사위원 100여 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사진=광명시 제공]

박 시장은 시장직속 청년위원회 50명신설, 청년생각펼침공모사업 47개팀 240명 활성화, 청년면접정장대여사업, 청년숙의예산제 50억 추진, 청년기본소득 연간 100만원 지원, 청년 원탁 토론회, 청년동 건립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 청년 정책과 활동 지원 부문 등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박 시장은 "최근 청년들의 복합문화공간인 청년동이 문을 열었다"면서, "많은 청년들이 이 공간에서 만나 소통하고 토론하며 꿈을 이뤄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