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A등급 투명행정 실현 시의 의지와 시민 눈높이 맞춘 결실"

2021-11-07 14:58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 "A”등급!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의 초석 되길 기대

최대호 안양시장.[사진=안양시 제공]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최근 감사원 평가 'A등급’ 선정과 관련, "공정하고 투명행정 실현을 위한 시의 의지와 시민 눈높이에 맞춘 감사역량의 결실"이라고 치켜 세웠다.

최 시장은 "감사원 주관 2021년 전국지자체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 기관에 선정됐다. 부정부패 척결과 청렴도를 높이려는 안양시의 자체감사활동이 매우 탁월한 것으로 평가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감사원의 자체감사활동 평가는 자체감사기구의 활동을 내실화하고자 매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667개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자체감사기구의 감사활동과 감사성과가 평가의 핵심 분야로 꼽힌다.

최 시장은 감사 전문직위 지정, 감사결과 개선과 모범사례 발굴, 이행사항 점검, 적극행정 면책창구 운영, 사전컨설팅 등 자체감사활동 향상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인정받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청렴문화 정착과 재정의 투명성 강화, 생산적인 감사로 변화와 혁신을 기하고 있다는 점을 재 확인 시켰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한편 최 시장은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책임행정 강화와 적극행정 지원 등을 통해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