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주가 21%↑…삼성엔지니어링 때문? 2021-11-05 09:53 정세희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동방 주가가 상승 중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방은 이날 오전 9시 5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60원 (21.05%) 오른 552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동방은 삼성엔지니어링과 약 480억원 규모의 해상운송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오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1년 간 베트남 및 한국에서 출발해 말레이시아 사라왁으로 향하는 총 8항차의 중량물 해상운송 프로젝트다. 관련기사 [밸류업 2기 시동] 주가 부양→ 시장 선진화로 밸류업 확대하는 금융당국 신규 상장 대박 끝났다…1월 새내기주 75%가 주가 부진 대신證 "현대모비스, 실적 서프라이즈…주가 매력도 확대 기대" 게임주, 실적 발표 후 주가 '훨훨'… 신작 출시 기대감 UP SK證 "NH證 주가, 주주환원·성장 간 균형이 관건"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