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회계법인이 오는 11일 '중소상장사 내부회계관리제도 총소유비용(TCO) 최적화방안 웨비나'를 유튜브 방송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중소 상장사들의 내부회계관리제도 도입 비용 최소화를 위해 ERP전문업체인 굿센과 공동으로 기획됐다. 자산규모 5천억 이하 부품, 기계, 장비 등 제조업 중견, 중소 상장사를 대상으로 최근 내부회계와 관련 발생한 이슈와 사례를 설명하고 제도 도입에 필요한 인사이트와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웨비나에는 성현의 내부회계 전문가인 이현진, 남기정, 김형곤, 송광혁 회계사가 전사통제와 프로세스통제, 경영자검토통제(MRC), 회사산출정보(IPE, EUC) 및 IT 통제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실시간 댓글로 참여자와 소통한다. 이후 굿센의 최정훈 이사가 13개 산업별 맞춤형 통제모델 템플릿 및 운영평가대행 서비스 등 굿센의 솔루션과 차별화된 가치를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성현회계법인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전담 이현승 파트너는 "이번 웨비나는 특히 2022년 이후 내부회계관리제도를 도입해야 하는 자산규모 5천억이하의 상장사 임직원들에게 내부회계관리제도 도입 시 반드시 고려되어야 하는 핵심요소와 회사 규모와 상황에 따른 고도화 프로젝트 수행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웨비나는 9일 진행될 예정이며 BDO성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강의 영상은 11일 성현회계법인과 굿센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