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인원타워,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선정...가정용 청소기 분야 최초
2021-11-03 09:00
무선청소기 충전, 액세서리 보관, 먼지통 비움 가능한 일체형 제품 호평
LG전자가 8년 연속으로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제품을 배출하며 기술력을 뽐냈다.
LG전자는 자사 청소기 거치대 올인원타워가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로부터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가정용 청소기 분야에서 10대 기계기술로 선정된 것은 올인원타워가 처음이다.
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는 2013년부터 국내 기계 분야의 우수한 기술·제품을 대상으로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을 수여하고 있다. 이 상을 8년 연속 받은 기업은 LG전자가 유일하다.
올인원타워는 충전 기능이 있는 올인원타워에 청소기를 거치한 뒤 버튼을 누르면 먼지통을 비울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먼지봉투 속 먼지 표면을 자외선의 일종인 UV-C 발광다이오드(LED)로 비춰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제품 내·외부에 공간을 확보해 자주 사용하는 액세서리를 보관할 수도 있다.
LG전자는 이처럼 올인원타워가 무선청소기 충전, 액세서리 보관, 먼지통 비움을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일체형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백승태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차원이 다른 편의성과 디자인은 물론 기존 제품과의 호환까지 고려한 올인원타워로 더 나은 고객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자사 청소기 거치대 올인원타워가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로부터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가정용 청소기 분야에서 10대 기계기술로 선정된 것은 올인원타워가 처음이다.
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는 2013년부터 국내 기계 분야의 우수한 기술·제품을 대상으로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을 수여하고 있다. 이 상을 8년 연속 받은 기업은 LG전자가 유일하다.
올인원타워는 충전 기능이 있는 올인원타워에 청소기를 거치한 뒤 버튼을 누르면 먼지통을 비울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먼지봉투 속 먼지 표면을 자외선의 일종인 UV-C 발광다이오드(LED)로 비춰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제품 내·외부에 공간을 확보해 자주 사용하는 액세서리를 보관할 수도 있다.
LG전자는 이처럼 올인원타워가 무선청소기 충전, 액세서리 보관, 먼지통 비움을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일체형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백승태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차원이 다른 편의성과 디자인은 물론 기존 제품과의 호환까지 고려한 올인원타워로 더 나은 고객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