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 1%↑…상승 이유는?
2021-11-03 10:01
갤럭시아머니트리가 자회사인 갤럭시아메타버스의 큐레이션 기반 NFT(대체불가능토큰) 플랫폼 ‘메타갤럭시아(Metagalaxia)’ 첫 번째 NFT 작품이 완판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 중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이날 오전 9시 5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0원 (1.00%) 오른 1만1350원에 거래 중이다.
김연경 선수를 콘텐츠로 한 박승우 작가의 NFT 작품 ‘Something New’는 고정가 판매 방식으로 총 50개가 발행됐다. 박 작가의 시그니처 작품들과 왕관으로 묘사한 배구공을 통해 '우주에서 가장 훌륭한 배구선수'라는 컨셉을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메타갤럭시아 오픈 후 접속 폭주로 플랫폼이 한때 마비되는 등 높은 관심 속에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콘텐츠와 안정화된 시스템으로 대표적인 NFT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