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평균 36대 1 기록
2021-11-02 20:54
전용 84㎡D 최고 272대 1…전 주택형 1순위 마감
대우건설이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 일원(파주 운정 3지구 A-13블록)에 선보인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가 전 타입이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총 75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7413건이 접수돼 평균 36.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D타입(기타경기 지역)에서 나왔다. 이 타입은 8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해당지역 1867건으로 71.81대 1, 기타경기 2799건으로 272.94대 1, 기타지역 2286건으로 160.67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단지는 2022년 8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빠르게 입주할 수 있다. 현재 실물에 가까운 골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13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책정됐다.
당첨자는 9일 발표된다. 서류 접수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정당계약은 25일부터 12월5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