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시장, "완전한 일상회복 위해 방역 계속 신경써 달라"
2021-11-02 13:35
위드코로나 첫날 민생 현장 살펴
인들과 간담회 열고 공사현장, 경로당, 한끼나눔사업 오픈식 찾아
인들과 간담회 열고 공사현장, 경로당, 한끼나눔사업 오픈식 찾아
이날 박 시장은 철산2동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주요 민원현장을 찾아 시민의 의견을 듣고 개선점을 찾기 위해 시행하는 ‘민생현장 방문의 날’로 최근 광명2동을 찾은 데 이어 두 번째다.
박 시장은 먼저 철산2동 상가번영회와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에 대응해온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상인들은 "현재 8, 9단지 재건축이 한창 진행중인 공사 관계자들과 시 직원들이 인근 상가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박 시장은 "의견을 잘 전달해 공사 관계자들이 상가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끼나눔사업은 광명형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으로 관내 교회가 마을냉장고에 쌀을 지원하고 필요한 주민은 언제든지 가져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