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일 주가 12%↑...윤석열과 관련없다는데도?

2021-10-25 10:3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승일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9분 기준 승일은 전 거래일 대비 12.2%(1550원) 상승한 1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승일 시가총액은 87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03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승일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힌다. 이봉근 덕성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 전 총장과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승일 측은 지난 3월 "당사의 사업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