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23명…전날보다 85명 감소
2021-10-24 09:51
서울 514명;경기 516명 등 수도권 1129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23명 발생했다. 주말 영향으로 전날보다 85명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2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35만1899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으로는 △경기 516명 △서울 514명 △인천 99명 △충남 62명 △충북 38명 △부산 32명 △대구 30명 △경남 26명 △경북 24명 △강원 13명 △전북 10명 △전남 9명 △제주 8명 △대전 8명 △광주 4명 △울산 2명 등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만 1129명이 발생해 국내 발생 확진자 중 80.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266명이 발생해 국내 발생 확진자의 19%를 기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 중 내국인은 12명, 외국인은 16명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2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766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1명 감소한 31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57명으로 총 32만3393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2만5740명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