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지 주가 29%↑…포장용 상자 10% 인상 소식에 '강세' 2021-10-22 09:33 정세희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풍제지 주가가 상승 중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풍제지는 이날 오전 9시 3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15원 (29.85%) 오른 3110원에 거래 중이다. 신풍제지는 골판지 관련주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골판지 상자 제조기업으로 구성된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은 전날 1,000곳이 넘는 식음료, 택배, 운송 기업들에게 10% 안팎의 골판지 상자 가격 인상안을 제시했다. 관련기사 엔비디아, 모건스탠리 선정 '2025년 최고 추천주'… 주가 3%↑ 다올證 "SK하이닉스, 주가 단기 실적 부진 반영…내년 하반기 기대" [아주증시포커스] [탄핵 정국 소용돌이] 탄핵안 가결=주가 반등'… 이번엔 장담 못해 外 증권가 "어피니티 인수하는 롯데렌탈 주가 상승 기대" 한미약품, 나홀로 '주가 수익률' 뒷걸음질…내년도 가시밭길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