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지역 기업 현장 생생한 목소리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
2021-10-21 16:58
이날 윤 시장은 관내 청년 디지털 콘텐츠 개발업체 ㈜비쥬얼메이커를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의 고충이나 의견에 귀 기울여 기업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해 나가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비쥬얼메이커는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브랜딩, 영상 기획·제작,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업체로 안산지역 내 재능 있는 인재들이 모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산시와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예비마을기업 육성사업 프로젝트 등을 함께 진행하며, 미디어 플랫폼 활용, 소상공인과의 협업을 거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오세정 대표는 페이스북 안산소식을 운영하며, 안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 등을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비쥬얼메이커는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수행하는 2021 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 지원사업‘의 디자인 및 마케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