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첫 미국 국무장관 콜린 파월, 코로나19 합병증으로 별세 2021-10-18 21:45 정명섭 기자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 [사진=연합뉴스] 미국 합참의장과 국무장관을 지낸 콜린 파월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CNN은 18일 파월 전 장관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파월 전 장관은 미국 유색인종 최초로 합장의장, 국무장관을 지냈다. 관련기사 빌 클린턴, 엿새 만 쾌유 후 퇴원...뉴욕으로 귀가 한-UAE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추진…에너지·코로나 등 협력 양제츠-설리번 회동... "대만·인권·홍콩·신장 문제 의견교환" 한·미 외교장관, 2주만에 회동..."종전선언 긴밀 소통" 정명섭 기자 jms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