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안산시 체육 꿈나무들 만나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길"
2021-10-17 11:46
이날 윤 시장은 체육의 날 각종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시 위상을 높이고 있는 체육 꿈나무들을 만나 멋진 미래를 응원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간담회에는 ‘제2의 장미란’으로 불리며 역도 여자 최중량급 용상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신기록을 쏟아내고 있는 박혜정(안산공고·역도) 선수와 ‘한국의 우사인 볼트’를 꿈꾸는 비웨사 다니엘가사마(원곡고·육상) 선수,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도 대표 선발전 1위를 차지한 윤도영 선수(성안고·태권도), 제49회 전국춘계 중고연맹전에서 1위를 차지한 이준현 선수(관산중·유도), 제33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 펜싱 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이승호 선수(성안중·펜싱) 등 모두 5명이 참석했다.
한편 윤 시장은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