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 주가 18%↑…미국 물류대란 해소 기대감에 '강세' 2021-10-15 09:26 정세희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흥아해운 주가가 상승 중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흥아해운은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40원 (18.66%) 오른 4705원에 거래 중이다. 흥아해운 주가는 미국 물류대산 해소 기대감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CNBC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대책 회의를 진행하며 서부 항만의 물류대란 문제와 글로벌 공급망 병목 현상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관련기사 신한證 "오리온, 4분기 매출 성장과 주가 회복 기대" 中증시, 美 반도체 제재로 혼조…'블랙리스트 추가' 기업 주가 '뚝' 고려아연, 임시주총 앞두고 지분 확보 경쟁에 주가 급등 다올證 "SK하이닉스, 주가 단기 실적 부진 반영…내년 하반기 기대" [아주증시포커스] [탄핵 정국 소용돌이] 탄핵안 가결=주가 반등'… 이번엔 장담 못해 外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