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푸드나무와 스마트통합자동화물류센터 구축...‘비용절감 기대’
2021-10-12 09:25
경기 용인에 1만㎡ 규모 구축, 가동시작…주문접수에서 출고까지 자동화 시스템 도입
업무 효율화로 푸드나무 생산 닭가슴살 제품 등 물동량 하루에 1만4000건 이상 처리 가능
업무 효율화로 푸드나무 생산 닭가슴살 제품 등 물동량 하루에 1만4000건 이상 처리 가능
현대글로비스는 다이어트 전문 유통 플랫폼 기업 푸드나무와 경기 용인에 구축한 스마트자동화통합물류센터를 정식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3월 첨단 물류시스템, 자동화설비 도입을 통해 물품의 입고부터 출고까지 전 과정 자동화 통제가 가능한 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스마트물류센터는 일 최대 1만4000건 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다. 또 자동화 설비로 인해 인건비가 줄어들고 연간 8.8%의 물류비가 감소해 여러 면에서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스마트 물류체제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업계 내외에서 활발해지고 있다”며 “현대글로비스가 이에 뒤처지지 않고 물류의 첨단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지난 3월 첨단 물류시스템, 자동화설비 도입을 통해 물품의 입고부터 출고까지 전 과정 자동화 통제가 가능한 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스마트물류센터는 일 최대 1만4000건 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다. 또 자동화 설비로 인해 인건비가 줄어들고 연간 8.8%의 물류비가 감소해 여러 면에서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스마트 물류체제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업계 내외에서 활발해지고 있다”며 “현대글로비스가 이에 뒤처지지 않고 물류의 첨단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