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네이버·카카오 클라우드 보안도 챙긴다…"MSP 시장 순항"
2021-10-08 22:26
안랩이 보안 특화 클라우드관리서비스 '안랩클라우드' 사업 보폭을 확대한다. 아마존웹서비스(AWS)에 이어 네이버클라우드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클라우드MSP 계약을 맺고 공공부문 클라우드환경에서도 안랩클라우드 제공을 추진한다.
안랩은 '안랩클라우드' 출시 8개월만에 건설 대기업, 공공기관, 스포츠레저 기업, 금융사와 핀테크기업, 다양한 중소규모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MSP 시장에서 순항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보안역량을 내재한 안랩클라우드로 클라우드 구축부터 보안관리까지 원스톱 지원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AWS에 더해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국내 클라우드서비스사업자(CSP)와 MSP계약을 맺고 안랩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인프라 범위를 넓혔다. 공공부문 클라우드환경에서도 안랩클라우드를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
김형준 안랩 서비스사업부문 상무는 "클라우드 도입이 활발한 조직의 보안에 대한 고민이 깊다"라며 "안랩클라우드로 고객의 클라우드보안과 운영 부담을 덜고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랩은 '안랩클라우드' 출시 8개월만에 건설 대기업, 공공기관, 스포츠레저 기업, 금융사와 핀테크기업, 다양한 중소규모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MSP 시장에서 순항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보안역량을 내재한 안랩클라우드로 클라우드 구축부터 보안관리까지 원스톱 지원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AWS에 더해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국내 클라우드서비스사업자(CSP)와 MSP계약을 맺고 안랩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인프라 범위를 넓혔다. 공공부문 클라우드환경에서도 안랩클라우드를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
김형준 안랩 서비스사업부문 상무는 "클라우드 도입이 활발한 조직의 보안에 대한 고민이 깊다"라며 "안랩클라우드로 고객의 클라우드보안과 운영 부담을 덜고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