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삼성동에 '브라이튼 한남 갤러리' 오픈

2021-10-07 11:35
브라이튼 라이프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갤러리형 모델하우스

 

[브라이튼 한남. 신영 제공]


신영한남동개발PFV는 브라이튼 한남의 모델하우스 '브라이튼 한남 갤러리'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브라이튼 한남 갤러리는 'A Day Journey'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남동에 펼쳐질 주거의 미래를 경험하고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갤러리형 공간으로 준비된다.

브라이튼 한남에 적용될 바이오필릭(Biophilic)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브라이튼 네이처(Brighten Nature)' 공간, 브라이튼 한남의 브랜드 영상과 주거 철학, IoT 시스템 등이 반영된 세대 내부를 체험할 수 있는 '브라이튼 하우스(Brighten House)' 등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디벨로퍼 신영의 철학과 주요 프로젝트를 감상할 수 있는 '브라이튼 라이프(Brighten Life)'공간도 조성됐다.

브라이튼 한남 갤러리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시간에 방문하면 1:1 VIP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관람 후 즉시 계약도 가능하다. 위치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5-8번지(9호선 삼성중앙역 5번 출구)다.

한편, 브라이튼 한남은 지하 8층~지상 16층, 전용면적 51~84㎡ 오피스텔 121실과 전용면적 103~117㎡ 공동주택 21가구, 총 1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8층~지하 3층에는 지하주차장이, 지하 2층~지하 1층에는 어메니티 시설이, 지상 1층은 로비 및 드롭오프 존이, 옥상에는 녹지로 꾸며진 프라이빗 루프탑 가든이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지상 3~13층, 공동주택은 14~16층에 위치한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