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청룡영화상, 11월 26일 개최 확정
2021-10-06 15:41
(좌측부터) 정유미, 유태오, 유아인, 라미란, 강말금, 이솜, 박정민[사진=스포츠조선 제공]
제42회 청룡영화상이 오는 11월 26일 개최된다.
6일 청룡영화상 측은 "11월 26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청룡영화상을 개최한다"라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침체하였던 한국 영화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격려와 희망을 나누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청정원 단편 영화상'은 오늘(6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 해당 부문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나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유학생 포함) 등 누구나 출품할 수 있으며, 2020년 11월 1일 이후 완성된 40분 이내의 단편 극영화를 대상으로 한다"라고 알렸다.
특히 '청정원 단편 영화상' 부문은 온라인으로 접수를 시작, 예심을 거쳐 선정된 본선 진출 작품은 영화 전문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하고 엄중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종 수상작은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당일에 발표되며 수상작에는 수상 트로피와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6일 청룡영화상 측은 "11월 26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청룡영화상을 개최한다"라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침체하였던 한국 영화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격려와 희망을 나누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청정원 단편 영화상'은 오늘(6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 해당 부문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나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유학생 포함) 등 누구나 출품할 수 있으며, 2020년 11월 1일 이후 완성된 40분 이내의 단편 극영화를 대상으로 한다"라고 알렸다.
특히 '청정원 단편 영화상' 부문은 온라인으로 접수를 시작, 예심을 거쳐 선정된 본선 진출 작품은 영화 전문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하고 엄중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종 수상작은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당일에 발표되며 수상작에는 수상 트로피와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