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에스앤씨 주가 13%↑..."美 기업과 초고정밀 노점계 MOU"
2021-10-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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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영에스앤씨 주가가 상승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6분 기준 삼영에스앤씨는 전일 대비 13.58%(1650원) 상승한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영에스앤씨 시가총액은 77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118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이번 기술협력을 통해 미국 로시드사의 40년 간 축적된 노점계 핵심 기술과 20년간 쌓아온 온습도 양산 테스팅 및 캘리브레이션 기술을 접목해 대량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보급형 극저습 노점계를 합작 개발한다.
박상익 대표는 "현재 국내 배터리 제조사 중 한 곳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된 트랜스미터형 칠드 미러 노점계를 설치해 드라이룸 내 배터리 생산라인에서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빠르면 2022년부터 현장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