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전기 주가 6%↑...부산교통공사와 56억 규모 공급계약

2021-09-27 09:39

전기연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선도전기 주가가 상승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5분 기준 선도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15.4%(565원) 상승한 42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선도전기 시가총액은 76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93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5월 선도전기는 부산교통공사와 56억45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내용은 노후 변전설비 교체공사용 정류기시스템 제조구매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1년 5월 4일부터 2022년 6월 28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420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861억7449만원 대비 6.5%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