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주가 6%↑…10억원 유상증자 결정 2021-09-23 12:58 정세희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금호전기 주가가 상승 중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호전기는 이날 오후 12시 5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35원 (6.45%) 오른 388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9일 금호전기는 운영자금을 조달하고자 1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3460억원이다. 신주는 다음달 13일 상장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애플 "1100억 달러 자사주 매입"…시간외서 주가 급등 하이투자證 "오리온, 견고한 실적·배당상향 20%…주가 동력 확보" [아주증시포커스] 연일 곤두박질 네이버 주가…'혁신 로드맵' 안 보이면 더 빠진다 外 [특징주] 정부 유류세 인하 연장에 한국석유·흥구석유 주가 급등세 [특징주] 풍산, 실적 기대감에 7%↑…"주가 상승여력 충분"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