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철강 주가 3%↑…이낙연 영향?
2021-09-23 09:4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부국철강 주가가 상승 중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부국철강은 이날 오전 9시 4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0원 (3.18%) 오른 6490원에 거래 중이다.
부국철강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주로 꼽힌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캠프 공동 선대위원장인 홍영표 의원과 함께 유튜브 '이낙연TV'에 출연해 '유튜브도 언론 개혁 범위에 포함해야 하는지'를 묻는 참석자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이 전 대표는 "구체적인 방법은 지금부터 연구해야 한다"면서 "영향력이 커지고 역할이 언론과 다름이 없다면 책임도 따라야 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