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추석 맞이 코로나19 특별방역 캠페인 추진

2021-09-17 14:21
안전한 추석 명절 만들기 지원

[사진=군포도시공사 제공]

경기 군포도시공사가 17일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 ‘코로나19 특별방역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공사에 따르면, 추석명절을 맞아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군포역전시장과 군포산본시장에 방역을 실시함으로써, 시장을 찾는 시민과 영세상인 피해방지에 적극 대응했다.

또 이동이 많은 산본중심상가 로데오거리 일대에 대해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개방 화장실 12개소와 중심권 공영주차장 4개소에 대한 방역활동도 전개했다.
 

[사진=군포도시공사 제공]

공사 원명희 사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사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예방을 위한 방역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대중교통 버스 공영차고지를 매일 소독하고 있으며, 초막골캠핑장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 운영, 시민체육광장 코로나19 지역예방접종센터 운영 등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대응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