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주가 5%↑…코로나19 백신 때문? 2021-09-17 09:39 정세희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노랑풍선 주가가 상승 중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노랑풍선은 이날 오전 9시 3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50원 (5.54%) 오른 1만6250원에 거래 중이다. 노랑풍선 주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점차 늘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3497만707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134만9116명)의 68.1% 수준이다. 관련기사 '테무 바람'에 메타 매출 27% 급등…실망스런 가이던스에 주가 급락 中 '리튬왕' 1분기 순손실 최대 8100억...주가 급락 연일 곤두박질 네이버 주가… '혁신 로드맵' 안 보이면 더 빠진다 마윈 편지 한장에...알리바바 주가 급등 하이투자證 "오리온, 견고한 실적·배당상향 20%…주가 동력 확보"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