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 주가 3%↑…증권가 3분기 최대 실적 전망에 급등
2021-09-16 09:25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9/16/20210916064745826346.jpg)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오롱플라스틱 주가가 상승 중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오롱플라스틱은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00원 (3.20%) 오른 1만29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증권가의 긍정적인 분석에 따라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연구원은 "3분기 폴리옥시메틸렌(POM·Polyoxymethylene) 사업부 매출액이 2분기보다 30% 증가한 71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자동차, 가전 수요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신규 고객사를 발굴하며 판매량이 증가하는데다 판가 상승 역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