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 tv 키즈랜드에 미국 조기교육 커리큘럼 ‘ABCmouse’ 론칭
2021-09-12 09:37
영어·수학·과학v사회성 교육까지...미국 현지 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그대로
"프리미엄 영어학습 콘텐츠 지속 강화해 올레 tv 고객 가치 높일 것"
"프리미엄 영어학습 콘텐츠 지속 강화해 올레 tv 고객 가치 높일 것"
KT가 올레 tv 키즈랜드에 미국의 조기교육 전문 커리큘럼 ‘ABCmouse’ 전용관을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ABCmouse는 미국의 디지털 어린이 교육전문 기업 Age of Learning, Inc.사가 아동 발달 ·언어 교육 전문가팀을 꾸려 개발한 조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0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미국 내에서 3000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미국 전역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 증진을 위해 국공립 학교에서도 ABCmouse를 실제 교육 프로그램으로 채택해 이용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미국 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적 브랜드 가치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이외 9개 이상의 인지도 높은 교육 분야 시상식에서 수상해 검증된 교육 콘텐츠로 인정받고 있다.
키즈랜드의 ABCmouse는 만 3세부터 9세 아이들이 영어는 물론 수학과 과학, 사회성 교육까지 다양한 과목을 단계별, 연령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500여 편의 콘텐츠가 모두 영어로 구성됐다.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이해력과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 다소 어렵거나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소재를 재미있는 주제의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상을 활용해 구현했다.
코로나19 시대 가정 보육 시간이 늘면서 고품질의 댁내 학습 서비스 수요가 커지고 있다. 학부모의 눈높이도 점차 높아진 만큼 미국 현지 학교 교과 과정 표준에 맞춘 콘텐츠를 우리집 인터넷TV(IPTV)를 통해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영어 교육 콘텐츠에 대한 호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 전무는 “KT는 미국 최대 규모의 유·아동 교재 출판사 스콜라스틱 프로그램에 이어 ABCmouse의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를 단독으로 론칭해 미국 국공립 학교에서 채택한 온·오프라인 커리큘럼을 모두 갖추게 됐다”면서 “위드 코로나 시대 가정 보육으로 고민이 깊어진 학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와 교육 솔루션을 지속 확대하고, 올레 tv 고객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ABCmouse는 미국의 디지털 어린이 교육전문 기업 Age of Learning, Inc.사가 아동 발달 ·언어 교육 전문가팀을 꾸려 개발한 조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0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미국 내에서 3000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미국 전역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 증진을 위해 국공립 학교에서도 ABCmouse를 실제 교육 프로그램으로 채택해 이용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미국 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적 브랜드 가치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이외 9개 이상의 인지도 높은 교육 분야 시상식에서 수상해 검증된 교육 콘텐츠로 인정받고 있다.
키즈랜드의 ABCmouse는 만 3세부터 9세 아이들이 영어는 물론 수학과 과학, 사회성 교육까지 다양한 과목을 단계별, 연령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500여 편의 콘텐츠가 모두 영어로 구성됐다.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이해력과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 다소 어렵거나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소재를 재미있는 주제의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상을 활용해 구현했다.
코로나19 시대 가정 보육 시간이 늘면서 고품질의 댁내 학습 서비스 수요가 커지고 있다. 학부모의 눈높이도 점차 높아진 만큼 미국 현지 학교 교과 과정 표준에 맞춘 콘텐츠를 우리집 인터넷TV(IPTV)를 통해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영어 교육 콘텐츠에 대한 호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 전무는 “KT는 미국 최대 규모의 유·아동 교재 출판사 스콜라스틱 프로그램에 이어 ABCmouse의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를 단독으로 론칭해 미국 국공립 학교에서 채택한 온·오프라인 커리큘럼을 모두 갖추게 됐다”면서 “위드 코로나 시대 가정 보육으로 고민이 깊어진 학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와 교육 솔루션을 지속 확대하고, 올레 tv 고객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