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서울예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펼쳐
2021-09-10 18:54
신규 공무원 대상 4대 폭력예방 사이버교육도 추진 '눈길'
최근 진행된 캠페인은 가을 신학기 개강을 맞아 대학가 주변 식당·카페·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의 이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선제적으로 예방해보자는 취지에서 추진했다.
구 직원과 서울예대 학생 10여 명은 학교 주변을 돌며 영업주와 이용자들에게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방역수칙 홍보물을 배부했다.
구는 모두가 방역주체라는 경각심을 갖고,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법정의무 교육인 이번 교육은 건전한 가치관 함양 및 직장 내 성희롱 예방,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경기도 인적자원개발시스템 콘텐츠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4대 폭력 관련 법령과 개념, 피해자 보호와 지원제도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