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숙 장관, 백악관 과기정책실장과 면담…"한미 협력 확대돼야"
2021-08-27 08:20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 확대 의지 다져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7일 에릭 랜더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실장과 화상면담 자리에서 양국 간 협력 확대 의지를 다졌다.
임 장관은 랜더 실장에게 신임 OSTP 실장 임명을 축하하고 앞으로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체계가 더욱 견고해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과학기술에 기반한 정책 수립과 양국 간 긴밀한 과학기술 협력이 중요하다는 인식아래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첨단기술 분야 협력 성과가 뛰어나다는 점을 언급했다.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 관계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성과가 지속되기 위해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이 더욱 확대돼야한다고 얘기했다. 양국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협력을 위한 정부 소통채널인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와 '한미 ICT정책포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활성화돼야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면담이 한국 과학기술정책 수장인 임혜숙 장관과 지난 6월 바이든 정부 과학기술정책 수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랜더 실장과의 첫 만남이라는 점에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임 장관은 랜더 실장에게 신임 OSTP 실장 임명을 축하하고 앞으로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체계가 더욱 견고해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과학기술에 기반한 정책 수립과 양국 간 긴밀한 과학기술 협력이 중요하다는 인식아래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첨단기술 분야 협력 성과가 뛰어나다는 점을 언급했다.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 관계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성과가 지속되기 위해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이 더욱 확대돼야한다고 얘기했다. 양국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협력을 위한 정부 소통채널인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와 '한미 ICT정책포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활성화돼야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면담이 한국 과학기술정책 수장인 임혜숙 장관과 지난 6월 바이든 정부 과학기술정책 수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랜더 실장과의 첫 만남이라는 점에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