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여대생 특화 프로그램 ‘Challenge. 라이브커머스 과정’ 운영 2021-08-22 10:32 (안양) 박재천 기자 성결대 전경.[사진=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최근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와 공동 운영으로 여대생 역량강화프로그램인 “Challenge. 라이브커머스 과정”을 진행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성결대에 따르면, 라이브커머스의 이해와 성공사례분석, 라이브커머스 실전 라이브 실습 등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사진=성결대 제공]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은 5G 통신망으로 실시간 현장 전달이 가능해짐에 따라, 누구든지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이 가능하게 된 시대에 맞게 라이브커머스 직무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실무 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기획됐다. 한편 성결대 대학일자리개발처 이준서 처장은“코로나19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시장에 발맞춰 성결대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관련기사 성결대,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안양)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