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마감] 차익 실현 매도세에...닛케이, 5거래일 만에 하락

2021-08-12 16:45
공산당 규제 계속된다...중국 증시, 일제히 약세

아시아증시 마감 [사진=로이터]

 
12일 아시아 증시 주요 지수는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증시는 5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49포인트(0.20%) 내린 2만8015.02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0.53포인트(0.03%) 내린 1953.55로 장을 닫았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그간 상승세에 따른 차익을 실현하는 매물이 쏟아지면서 증시를 끌어내렸다. 

중국 증시도 이날 약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88포인트(0.22%) 하락한 3524.7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9.20포인트(0.79%) 내린 1만4901.97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지수도 50.63포인트(1.47%) 떨어진 3386.43으로 장을 닫았다.

이날 중국 공산당 규제 리스크가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중국 정부는 더 많은 경제적 규제를 시사하는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는 국가안보, 과학기술혁신, 문화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의 입법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중화권 증시도 약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24포인트(0.04%) 내린 1만7219.94로 장을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각 오후 3시 43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0.84% 내린 2만6436선에서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