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이앤씨 주가 2%↑..."GS건설과 56억 화공 플랜트기자재 공급 계약"
2021-08-11 10:21
[사진=게티이미지뱅크]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9분 기준 세원이앤씨는 전일 대비 2.1%(20원) 상승한 972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원이앤씨 시가총액은 141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74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이날 세원이앤씨는 GS건설과 56억원 규모의 화공 플랜트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원이앤씨가 제작을 맡은 플랜트기기는 컬럼(타워 형태 석유화학공정기기)으로 대한유화가 온산공단 내 신설 중인 부타디엔(합성고무 및 합성수지 제조 원료)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에 주요 기기로 공급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2년 9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