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가스안전공사에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공급
2021-08-10 14:58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개인정보를 포함한 민감데이터와 중요 문서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보호하기 위해, 기존 문서보안(DRM) 솔루션에 더해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을 도입했다.
파수는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인 '파수 데이터 레이더'를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파수 데이터 레이더는 PC, 서버, 스토리지 등 다양한 저장소 문서를 실시간 파악하고 내용 기반으로 분류한다. 개인정보 등 민감 정보를 포함한 문서를 식별하고 격리해 일정 기간 후 권한을 회수하고 파기함으로써 철저한 개인정보 관리가 가능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앞서 파수의 DRM 솔루션으로 중요 데이터와 문서를 보호해 왔고 이번에 데이터 검출·식별로 개인정보를 더 안전하게 관리하고 보호하는 파수 데이터 레이더를 도입했다. 자체 문서 관리 규칙, 정보공개법, 보안업무 규정 시행규칙,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맞춰 업데이트할 문서를 탐지하고 이런 탐지 규칙을 활용해 분류된 문서 관리 체계화, 실수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5월 발표한 사이버보안강화 행정명령에서도 보유한 데이터 식별을 의무화하는 등, 데이터 식별 및 분류는 데이터 보호를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다"라며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비롯, 데이터 보호에 앞장서는 기관과 기업들이 파수 데이터 레이더를 도입해 개인정보와 같은 민감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파수는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인 '파수 데이터 레이더'를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파수 데이터 레이더는 PC, 서버, 스토리지 등 다양한 저장소 문서를 실시간 파악하고 내용 기반으로 분류한다. 개인정보 등 민감 정보를 포함한 문서를 식별하고 격리해 일정 기간 후 권한을 회수하고 파기함으로써 철저한 개인정보 관리가 가능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앞서 파수의 DRM 솔루션으로 중요 데이터와 문서를 보호해 왔고 이번에 데이터 검출·식별로 개인정보를 더 안전하게 관리하고 보호하는 파수 데이터 레이더를 도입했다. 자체 문서 관리 규칙, 정보공개법, 보안업무 규정 시행규칙,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맞춰 업데이트할 문서를 탐지하고 이런 탐지 규칙을 활용해 분류된 문서 관리 체계화, 실수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5월 발표한 사이버보안강화 행정명령에서도 보유한 데이터 식별을 의무화하는 등, 데이터 식별 및 분류는 데이터 보호를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다"라며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비롯, 데이터 보호에 앞장서는 기관과 기업들이 파수 데이터 레이더를 도입해 개인정보와 같은 민감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파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