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텍WB 주가 12%↑…강세 이유는?
2021-08-10 09:58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8/10/20210810085157965029.jpg)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큐라티스가 국내 처음으로 mRNA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하자 지분을 보유한 아즈텍WB 주가가 상승 중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즈텍WB는 이날 오전 9시 5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10원 (12.24%) 오른 653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큐라티스는 코로나19 백신 'QTP104'의 제1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
큐라티스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1상 IND를 제출했으며, 인도에서는 임상을 개시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