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티케이케미칼, 2분기 순이익 559억원···사상최고 실적 연이어 경신
2021-08-05 11:10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인 SM티케이케미칼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57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2분기 253억원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액 1610억원으로 전년 동기 672억원 대비 71.6%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559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 126억원 순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 특히 분기순이익은 지난 1분기 실적(467억원)을 넘어 사상 최고 기록을 연달아 경신했다.
티케이케미칼은 2분기 스판덱스 호황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해상운임이 급등해 지분법 이익도 덩달아 늘어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티케이케미칼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스판덱스 및 해운부문에 대한 시장의 우호적인 전망 속에 현재의 실적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 하반기에는 자기자본 증가로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출액 1610억원으로 전년 동기 672억원 대비 71.6%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559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 126억원 순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 특히 분기순이익은 지난 1분기 실적(467억원)을 넘어 사상 최고 기록을 연달아 경신했다.
티케이케미칼은 2분기 스판덱스 호황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해상운임이 급등해 지분법 이익도 덩달아 늘어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티케이케미칼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스판덱스 및 해운부문에 대한 시장의 우호적인 전망 속에 현재의 실적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 하반기에는 자기자본 증가로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티케이케미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