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캄보디아와 우호협력 관계 영원히 이어갈 것"

2021-08-04 17:08
주한 캄보디아 대사 환송 간담회 가져

윤화섭 시장이 롱 디망쉬 주한 캄보디아 대사와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이 4일 주한 캄보디아 대사 임기 만료와 관련, "캄보디아와의 우호협력 관계를 영원히 이어나가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날 윤 시장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610여명의 캄보디아 출신 주민을 위해 많은 노력을 이어온 롱 디망쉬 대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가며 캄보디아 주민이 잘 적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롱 디망쉬 주한 캄보디아 대사는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된다.

지난 2016년 5월 부임한 롱 디망쉬 대사는 그간 안산시에 거주하는 캄보디아인의 법적권리와 인권증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사진=안산시 제공]

올 4월에는 주한 캄보디아 대사의 ‘상호문화 이해 특별 강연’에 함께 참여, 캄보디아에 투자하기 좋은 사업 등을 소개하며 한국과 캄보디아의 경제적 파트너십을 돈독히 다졌다. 또 지난해에는 반월·시화국가산단의 한 기업체를 방문해 캄보디아 노동자를 격려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2018년 4월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캄보디아 출신 노동자의 자립 및 사회정착 지원을 위한 쉼터에 후원 연계하는 등 안산시와 각별한 관계를 지속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