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전 한전사장 광주광역시 AI 뉴딜정책 자문관으로 위촉

2021-07-25 17:30

 

이용섭 광주시장이 조환익 전 한전사장(사진 오른쪽)을 AI뉴딜정책자문관으로 위촉했다.[사진=광주시 제공]

조환익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광주광역시 AI 뉴딜정책자문관으로 위촉됐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AI뉴딜정책자문관은 광주시 인공지능 중심의 디지털뉴딜, 2045탄소중립 그린뉴딜, 사람중심 휴먼뉴딜의 정책을 세우는데 자문 역할을 한다.

광주시는 AI 디지털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인공지능을 선점하고, AI 4대 강국 대한민국을 뒷받침할 인공지능 광주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조환익 전 한전사장[사진=광주시 제공]

조환익 신임 정책자문관은 산업자원부 중소기업국장과 산업정책국장, 무역투자실장, 산업자원부 차관을 지내고 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 한국전력 공사 대표이사 사장을 지내며 다양한 산업분야의 인적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갖췄다.

조 자문관은 앞으로 1년간 가상현실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메타버스, 웹 기반 경제, 수소경제를 핵심으로 한 초연결 신산업 육성 전략을 자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