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에 배준영 의원
2021-07-20 20:51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20일 시당 대회를 열고 대의원 821명이 참여한 모바일 투표에서 배 의원이 443명(53.96%)의 표를 얻었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앞으로 1년간 인천시당위원장 직을 맡게 된다.
함께 입후보한 유정복 전 인천시장은 이보다 7.92%포인트 낮은 378명(46.04%)의 지지를 받았다.
이날 선거는 총 유권자 수(대의원) 997명 가운데 821명이 참가해 총 82.35%의 투표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