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주가 18%↑... "윤석열 X파일 논란에도 지지율 1위"
2021-06-28 12:22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낮 12시 18분 기준 동양은 전거래일 대비 18.88%(405원) 상승한 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 시가총액은 609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32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동양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힌다.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가 머니투데이와 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지난 26일 전국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대선 주자 지지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 전 총장이 32.7%로 1위를 차지했다.
윤 전 총장 지지율은 2주 전 39.1%를 기록했지만, X파일 논란으로 지난주 33.9%까지 떨어졌고 이번에 32.7%까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