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모센스 상장 첫날 '상한가'
2021-06-25 09:46
차량용 전장 및 사물인터넷 토털 솔루션 기업 아모센스가 상장 첫날 강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2분 현재 아모센스는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29.80%, 3650원)까지 오른 1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1만2400원)보다 낮은 1만2250원으로 결정됐으나 개인들의 순매수세가 크게 유입되며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008년 설립된 아모센스는 무선충전 차폐시트 등을 생산하는 차세대 전장 및 IoT 솔루션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 436억원, 영업손실 102억원, 당기순손실 168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