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고등학교서 학생 5명 확진
2021-06-23 14:59
내달 6일까지 원격수업 전환
서울 광진구 한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교내 감염 의심 사례가 발생해 학생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광진구 A고등학교에서 첫 학생 확진자가 나왔다. 이후 접촉자 대상 검사에서 지난 21일 1명, 22일 3명 등 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최초 확진자는 지난 20일 검사받고 당일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A고등학교는 이날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원격수업을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