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시스 주가 5%↑...정치권 메타버스 활용에 강세

2021-06-23 09:08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옵티시스 주가가 상승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분 기준 옵티시스는 전일대비 5.71%(1350원) 상승한 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옵티시스 시가총액은 146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79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세계 첫 디지털광링크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업체인 옵티시스는 메타버스 관련주다. 

앞서 22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네이버의 메타버스 서비스인 제페토를 통해 국가비전인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공개했다. 이 전 대표 측이 자체 제작한 제패토 맵은 사실상 대선 출마선언식의 가상세계 버전으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제페토에서 메타버스 대선캠프를 출범시켰다. 

이 같이 최근에는 정치권에서도 메타버스를 활용하고 있어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