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문성호‧정중교 대표 선정
2021-06-22 14:02
올해 2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문성호 문창 대표이사와 정중교 프레시지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22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문창은 1992년 창립 이후 63종의 특허‧인증을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물탱크제조 최고기술력으로 상수도 관련 각종 저장시설을 제작해 왔다.
프레시지는 국내 식품 산업의 혁신 스타트업으로 밀키트(Meal-kit)를 시장에 선보이며 국내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대용식)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식재료의 90% 이상을 국내 농산물로 사용해 농가 소득증진과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정중교 대표이사는 창립 6년 차에 국내 밀키트 시장에서 약 63%의 점유율을 보유한 1위 선도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전체 임직원 중 청년 비율이 절반을 넘는다. 올해 1000여명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어 어려운 시기에도 고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중앙회와 중기부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