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진핑, 과학기술의 자립 자강 강조
2021-05-30 16:24
중국중앙방송총국(CMG) 보도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28일 오전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과학원 20차 원사대회, 중국공정원 제15차 원사대회, 중국과학기술협회 10차 전국대표대회에서 과학기술의 자립 자강을 강조했다.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이날 과학기술과 교육에 의한 흥국전략, 인재강국전략, 혁신구동 발전 전략을 실시하고, 국가 혁신 메커니즘을 보완해 과학기술강국 건설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고수준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실현해, 중국의 과학기술이 인류 운명 공동체 촉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시 주석은 이날 중국과학원과 중국공정원은 중대한 과학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춰, 과학 기술의 공급을 강화하고 과학 기술의 단점을 보완해 국가 혁신 시스템의 전반적인 효율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두 기구의 원사는 국가의 재부이고 인민의 자랑이며 민족의 영광이라고 했다.
시 주석은 "평가제도 등 기반 개혁을 중점적으로 하고 과학연구 부문에 보다 많은 자주권을 주며 과학자에게 더 큰 결정권과 경비 사용권을 부여하라"며 "과학자를 불필요한 시스템의 속박에서 벗어나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이날 과학기술과 교육에 의한 흥국전략, 인재강국전략, 혁신구동 발전 전략을 실시하고, 국가 혁신 메커니즘을 보완해 과학기술강국 건설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고수준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실현해, 중국의 과학기술이 인류 운명 공동체 촉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시 주석은 이날 중국과학원과 중국공정원은 중대한 과학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춰, 과학 기술의 공급을 강화하고 과학 기술의 단점을 보완해 국가 혁신 시스템의 전반적인 효율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두 기구의 원사는 국가의 재부이고 인민의 자랑이며 민족의 영광이라고 했다.
시 주석은 "평가제도 등 기반 개혁을 중점적으로 하고 과학연구 부문에 보다 많은 자주권을 주며 과학자에게 더 큰 결정권과 경비 사용권을 부여하라"며 "과학자를 불필요한 시스템의 속박에서 벗어나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